소비요정의 산으로 가는 리뷰

길림양행(현:바프) 아몬드에 미쳐서 종류별로 다 사먹고 리뷰했던 때도 있었는데 뭐든지 정점에 다르면 하강의 곡선을 그려가는 지라 바프 아몬드에 대한 관심은 이미 저 우주로 사라졌다. 그러다 친구집 방문을 위해 드럭스토어에 들렸다 바프 아몬드 세일을 봐버렸지 뭐야? 2개 4,000원이였나? 가격도 가물가물 그냥 눈에 띄는 신상은 무조건 겟하고 나머지는 친구 선물로 줘버렸지. 길림양행(현:바프)의 캐릭터 디자인은 언제 봐도 너무 귀엽다. 길림양행 아몬드의 성공 이후 이미 아몬드 시장의 선발주자들이 후발주자를 따라하는 기이한 일들이 하지만 원조는 따라할 수 없다. 길림양행(현:바프)의 아몬드 캐릭터들은 아몬드 맛에 따라 깨알같은 상황 묘사가 너무나 탁월하다! 이번 컨셉도 깨알같은 상황 묘사가 너무 귀엽다. 청..

먹다 2021. 6. 1. 19:49

길림양행에서 새로운 아몬드가 나왔다? 새로운 맛은 마늘빵 아몬드 GARLIC BREAD ALMOND! 먹어보기 전에 이미 상상이 되는 맛이다.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그런 맛일 거 같다. 내용량 130g 아모드 50.205% 마늘 0.541% 시식하기 전에 이번에 새로 나온 마늘빵아몬드 패키지를 보니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린거 같다. 마늘빵을 굽는 아몬드, 마늘 모자를 쓴 아몬드, 마늘빵을 모자 서럼 쓰고 있는 아몬드 길림양행 아몬드의 성공은 이 캐릭터도 한몫하는 거 같다. 편의점이나 마트를 가면 길림양행 아몬드의 패키징을 따라하는 업체들이 보인 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있다는 반증이 아니라? 확실히 길림양행 아몬드의 패키지를 잘 만드는 거 같다. 예전 같은면 사진도 찍지 않고 이미 한봉다리 후딱 해치웠을..

먹다 2020. 12. 20. 13:10

팥을 좋아하진 않지만 리뷰 땜에 길림양행 23가지 맛을 구매했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 먹기전 맛을 상상하자면 화이트 초콜릿에 팥을 첨가한 맛이 아닐까? 비비빅 같은? 오 모양은 진짜 팥처럼 생겼다. 대왕 팥같다. 향은 뭔가 시나몬 향이 나는데? 뭐지?!영양제 같기도 하고 갑작기 먹기 싫다.음 한입 먹는데 시나몬 향이 강해서 단팥맛 아몬드가 아닌 거 같다. 그냥 시나몬 아몬드 같은? 단팥맛을 살리지 못한 거 같다ㅜ

먹다 2020. 5. 8. 11:16

허니버터 아몬드를 시작으로 길림양행 아몬드와 처음 만났는데 어느새 K-아몬드라는 이름으로 엄청나게 성장했다. 길림양행 스토어팜에 판매되는 맛들을 하나씩 먹어보기로 결정 다 구매해보았다. "총 23개" 군옥수수맛 아몬드 그린티라떼 아몬드 퍼프볼 김맛 아몬드 꿀유자맛 아몬드 꿀홍삼맛 아몬드 단팥맛 아몬드 딸기맛 아몬드 떡볶이맛 아몬드 망고바나나맛 아몬드 민트초코 아몬드 별빛팡팡 아몬드 복숭아맛 아몬드 불닭맛 아몬드 와사비 아몬드 요구르트맛 아몬드 인절미맛 초코 아몬드 퍼프볼 카라멜 아몬드 앤 프레첼 쿠키앤크림 아몬드 토피넛라떼 아몬드 티라미수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흑당밀크티 아몬드 여기서 군옥수수맛 아몬드, 김맛 아몬드, 카라멜 아몬드 앤 프레첼은 이미 중독되어 있어서 맛을 알지만 리뷰를 위해 또 샀다. ..

먹다 2020. 5. 5.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