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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지...
든든한페퍼로니가 3개 정도 할인했지만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기 때문에 1개만 샀다....ㅜㅜ
홈플러스 최애 빵은 무조건 든든한할라피뇨와 든든한페퍼로니다..
정말 가성비가 쏟아지는 빵이다..
정상가 3,990원이지만 유통기한이 오늘까지 여서 그런지
30% 할인된 2,790원에 구매
든든한페퍼로니도 든든한할라피뇨와 마찬가지로
참 맛없어 보이는 비쥬얼이다.
그리고 이스트 냄시가 살짝 나서 상했나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노노노노
든든한페퍼로니도 든든한할라피뇨와 마찬가지로
옥수수,양송이,모짜렐라치즈,토마토소스가 기본 토핑으로 올려져 있고
할라피뇨 대신 페퍼로니가 들어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이 맛없어 보이는 든든한페퍼로니를 기적의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보자
(200도 예열한 에프에 200도 5분)
아!! 아름다운 비주얼!!!!
페퍼로니의 기름 때문에 자글자글 끓는 모습도 찍어보려고 했지만
떄를 놓침...
든든한페퍼로니에 콜라한 잔이면
완전 행복한 하루
너무 맛있어.. 또 먹고 싶다..
아껴먹으려고 나머지 1조각은 냉동실 고고
특히 저부분이 바삭해지면서 진짜 괜찮음
3,990원이라는 가격 대비 거기에 할인까지 더하면
행복 추가추가추가!
제발 이 빵은 오래오래 있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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