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요정의 산으로 가는 리뷰

맘스터치, 치즈에 빠지다. 치즈로 가득 찬 치킨패티의 완성 점심메뉴로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 맘스터치에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길래 주문 치킨패티에 치즈가 들어간건데 체다 치즈는 안 좋아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문 배민 리뷰에 누가 베이컨치즈감자가 존맛이라 해서 베이컨치즈감자와 코울슬로도 같이 주문 치즈홀릭버거가 송중기 버거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이유는 송중기가 광고 모델이라.... 배달 예상시간은 50분이 걸린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 오랫만에 먹는 펩시 하지만 칠성사이다 제로가 있으니 너는 우선 냉장고에 킵 주문한대로 정확히 도착! 치즈홀릭버거(체다) 생각보다 크다 아 그런데 치즈가 체다치즈라 기대감은 떨어지네... 모짜렐라 치즈였다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맘스터치의 시그니처는 싸이버거도 있지..

먹다 2021. 5. 5. 11:12

누가 피자헛 페퍼로니에 치즈 추가하고 도우 바삭하게 하면 천국의 맛이라고 극찬을 하길래 팔랑귀인 나는 오늘도 주문을 한다. - 주문전에 여러 데이터를 모으다보니 스파이시윙 소스에 찍어먹으면 또 맛난다고 하니 같이 주문! - 도우를 바삭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러면 페퍼로니가 탄다고 해서 그냥 달라고 했다. 검색을 해보니 M사이즈와 L사이즈의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해서 미디엄 사이즈가 훨 맛있다고 함 / 라지사이즈는 묘하게 질퍽거린다고 함 기왕 먹는거 M사이즈로 주문! 피자를 좋아하지만 밀가루 음식이라 위찔이는 많이 못먹어서 슬픈 음식.... 적당히 먹어야 함 되게 맛없어 보인다.. 근데 맛있다.. 스파이시윙 소스는 없어도 될듯 오히려 핫소스가 더 어울릴 거 같다 코울슬로는 진짜 한통도 순삭이라 2..

먹다 2020. 12. 2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