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도미노피자 스타셰프 시그니처&셰프’s 트러플 바질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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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3. 13:01
더 이상 피자에 어떤 맛이 나올게 없을 거 같은데 신메뉴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도미노에서 미식의 별을 맛보다!
스타셰프와 도미노와의 만남이 나의 소비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실 피자보다 바질파스타에 끌려서 피자는 사이드개념으로 주문한 주문
간단히 먹을 거라 피자는 M 사이즈로 주문
먼저 시그니처 피자의 구성은 썬드라이,표고버섯,소고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 취향은 아닌 거 같다. 나름 스타셰프가 고심하고 만든 레시피 같으나,
피자의 기본적인 맛을 느끼지 못하겠다.
피자를 입에 한입 물었을 때 와 와와 이런 생각이
머릿속을 휘졌고 다녀야 하는데 뭔가 평론가적으로 피자를 먹게 된다.
맛의 재료들의 조화롭지 못한 느낌?
M사이즈라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맛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사진을 보니 먹었을 때 맛이 떠오르네.
재주문 할 거 같지는 않다.
나름 기대를 했던 바질 파스타.
소스는 내 취향! 링귀니나 페투치니 같은 넓적한 면이였으면 더 맛있었을 거 같다.
아무래도 도미노 베스트는 블랙타이거 같다.
리뷰를 쓰고 있으니까 갑자기 피자가 또 땡긴다.
도미노 블랙타이거나 파파존스 슈퍼파파스 피자헛 페퍼로니 중에 하나 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