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스피디 캐릭터 재출시 기념 스티커
맥도날드에서 기존의 1955 버거에 해쉬브라운을 추가한
1955 해쉬브라운 버거를 출시하여, 호기심쟁이가 맛을 보기로 했다.
다들 극찬하길래, 사실 맛은 상상이 되지만, 궁금하기에 먹어보기로 결정!
사실 해쉬브라운은 단품으로 먹는 걸 좋아하는 편,
버거랑은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다고 생각한다,
1955 해쉬브라운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에 그 당시 맥도날드만의 오리지널 버거의 맛을 재현한 1955 버거에
한번 먹으면 중독되는 해쉬브라운을 넣은 메뉴로, 2017년에 이미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2020년, 1955 해쉬브라운 재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맥도날드 최초의 캐릭터 스피디를 패키지에 넣었다고 한다.
1955 해쉬브라운은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1955 버거 세트는 7,000원, 1955 해쉬브라운 세트 가격은 7,500원으로
구매시 스티커를 증정한다!
영양소 | 중량(g) | 중량(ml) | 열량 | 당 | 단백질 | 포화지방 | 나트륨 | 카페인 |
함량 | 348g | 757kcal | 16g | 32g | 13g | 1330mg | ||
영양소 기준치 |
16% | 58% | 87% | 66% |
알레르기 정보
알레르기 유발 가능 식재료 (난류,우유,대두,밀,토마토,쇠고기)
* 일부 튀김류 제품은 새우 패티와 같은 조리기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955 해쉬브라운 세트 7,500원
레트로풍 패키지와 맥도날드 시그니쳐 로고가 눈에 띈다.
스피디는 1950년 맥도날드에서 최초로 선보인 캐릭터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맥도날드가 당시 추구했던 패스트푸드 컨셉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터라
스피디라고 이름을 지은 거 같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레트로풍인 느낌으로
스피디가 들어간 굿즈 상품이 출시되도 좋을 거 같다.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세트를 먹으면 주는 기념 스티커 완전 귀엽다!!
더 큰 사이즈면 여행가방 같은 데 붙이면 이쁠듯!!
득템이라 기분이 조아효 : )
크기가 커서 저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어느 순간 작아진 내 위...
다 먹고 싶은데...
양 완전 많다.
이렇게 큰 버거를 먹으려면 티슈 10장 필수다.
환경에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기 위해
뚜껑이라는 새로운 것이 나왔다
불편할 줄 알았는데 완전 편리!! 그런데 이것도 플라스틱 아닌가?ㅋㅋ
1955 해쉬브라운 소감
양이 많고, 맛있는데 약간 짠맛이 있다.
나 같은 소식가에게는 한끼로 어마어마하게 충분한 맛!
스티커까지 얻어서 득템한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