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가는 가장 큰 즐거움은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는 일
오늘의 주인공은 롯데 꼬칼콘 스테이크 화이타맛이다.
몇년전부터 과자회사들이
기존의 상품에 다양한 맛을 추가하는 생산하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장수과자 꼬깔콘도 이러한 대세를 따라가는데
그 동안, 다양한 맛의 꼬깔콘이 선보였다
저 중에 허니&피넛버터맛 빼고는 다 먹어본듯
새우마요맛 꼬깔콘도 참 만났는데..
어제 쓴 과자리뷰에 새우깡과 일본의 과자의 유사성을 발견한 기억에
꼬깔콘도 일본에 유사한 과자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역시..
(좌)1983년 롯데에서 출시된 꼬깔콘
(우)1977년 house 에서 출시된 톤가리콘과 매우 유사
톤가리콘이 없었다면 안 나왔을?
하지만 이름은 꼬깔콘이 부르기 쉬운 느낌적인 느낌?
이번에 새롭게 나온 꼬깔콘 스테이크 화이타맛은 온더보더 시그니쳐 메뉴를
꼬깔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 온더보더..안간지 몇년 된거 같다.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지만 내 속에서 받아주질 않아 아쉽다..
[잠깐만 CORNER]
화이타(화지타)
소고기나 닭고기를 구운 채소와 함께 또띠야(또띨라)에 싸먹는 요리
최근 미친듯이 먹고 있는 것이 또띠야다.
멕시칸 방식대로 먹으면 내 속은 탈이 나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다이어트 식으로 먹고 있다.
원재료명의 원산지를 보니 아주 여러나라에서 왔다
월드과자다
호주,말레이시아,우크라이나,스페인,말레이시아.인도..와우!
과자로 세계여행하는 것이 이런 걸까?
다양한 안내문구가 하나 하나씩 읽으니 재미있네
평소 같으면 패스 하는데
롯데 꼬깔콘 스테이크 화이타 맛 그릇샷!ㅋㅋ
나름 있어보이려고 설정한 것이다.
집에 멕시칸 소품이 있었더라면 더 그럴싸했을 텐데
이렇게 또 창조 소비를 하고 있다...
향은 아주 그럴싸하다 하긴 요새는 멕시칸 시즈닝만 있으면
여기가 멕시코인가요? 하는 느낌을 낼 수 있다
한개 먹었는데 오 ㅋㅋ 진짜 화이타 맛이 제대로 난다!!
계속 먹는데 한가지 맛이 아닌 다양한 맛을 느낄수가 있다!
가끔 멕시코로 떠나고 싶을 때
온더보더가 멀어서 갈 수 없을 때
롯데 꼬깔콘 스테이크 화이타맛으로 기분 내는 것은
너무 가성비를 추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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